환자경험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종합병원인 해운대부민병원이 환자경험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31일 발표한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입원 기간 도중 개인의 선호와 필요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았는지 직접 확인하는 국가 평가 지표다. 입원했던 환자가 의료진의 태도, 소통, 병원 환경, 권리 보장 등을 직접 겪어본 것을 답하는 것. 그동안 의료의 공급 측면에서만 들여다보던 객관적 평가를 이제는 환자, 즉 소비자 관점에서도 들여다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종합병원 329곳의 퇴원 환자 63만여 명에게 설문을 보내 13만여 명(응답률 20.7%)이 답했다. 7개 영역을 살핀다. 의사 영역부터 간호사 영역, 투약 및 치료 과정, 정서적 지지, 환자안전과 병원환경, 환자권리 보장, 전반적 평가까지를 두루 묻는다.
그 결과, 부울경 8개 상급종합병원 등급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삼성창원병원부터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울산대병원 등 5곳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삼성창원병원은 “7개 평가영역 종합점수 94.05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가운데 8위에 올랐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