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질환 권위 이정주 원장, 해운대부민병원 합류
이정주 원장
이정주 전 부산대병원장이 오는 18일부터 해운대부민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은 최근 국내 비뇨의학 분야 권위자 이정주 원장을 영입했다.
이정주 병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동아대 대학원에 박사 학위를 취득한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기간 부산대병원에서 기획조정실장, 의무부총장, 병원장 등을 역임하며 병원 성장과 후학 양성에 헌신했다.
최근에는 부산보훈병원장을 맡아 3년 동안 보훈의료 발전을 이끌기도 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비뇨의학회 학술이사, 아시아태평양배뇨장애학회 조직위원,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특히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시행하는 홀뮴 레이저 전립선 절제술인 홀렙(HoLEP) 수술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졌다. 국내 도입 초기부터 이를 시행해 2022년에는 3000례를 달성했다. 이밖에 요실금, 골반탈출증, 비뇨기암 환자도 전문 치료한다.
이정주 원장은 "비뇨기질환은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축적한 임상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